동양나이론이 15일 폐막된 제3회 8·15기념 실업대항 전국일주 도로사이클대회에서 감격의 첫 패권을 차지했다.
동양나이론은 이날 벌어진 최종 제5구간 (천안∼임진각· l백51·7㎞)에서 10시간47분25초73을 기록, l위로 골인한 보루네오(10시간47분23초16)에 2초57 뒤졌으나 종합전적에서 50시간6분27초87로 지난해 우승팀인 보루네오(50시간19분4초98)를 무려13분이나 앞서 우승했다.
동양나이론이 15일 폐막된 제3회 8·15기념 실업대항 전국일주 도로사이클대회에서 감격의 첫 패권을 차지했다.
동양나이론은 이날 벌어진 최종 제5구간 (천안∼임진각· l백51·7㎞)에서 10시간47분25초73을 기록, l위로 골인한 보루네오(10시간47분23초16)에 2초57 뒤졌으나 종합전적에서 50시간6분27초87로 지난해 우승팀인 보루네오(50시간19분4초98)를 무려13분이나 앞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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