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에대 학창에 고도임씨를 승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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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문교부는 2일 성심녀대김재순학장 후임으로 고도천씨(48·성심여고 교장)의 취임을 승인했다. 고학장은 서울대사대를 졸업, 미아이오와 주립대에서 이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성심여중교장과 성심여대학장보를 거쳐 81년부터 성심여고 교장으로 재직해왔다.
문교부는 또 상지대 박재우학장에 연임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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