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 평당7백80만 과천 최고 천43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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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주택공사는 26일 개포와과천 고층아파트안 상가를 분양, 개포는 3·3평방m(1평)당 최고7백79만8천원, 과천3차는 최고1천43만원에 낙찰됐다.
주공은 이번에 모두 1백25개 상가점포를 공개입찰에 붙였는데 모두 2천1백54명이 몰려 평균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개포 39개에 8백61명이 응찰, 평균경쟁률은 5대1이었고 과천상가 66개는 1천2백84명이 응찰해 19·4대1의 높은 경쟁률이었다.
낙찰가격은 개포지역상가점포가 3·3평방m다. 평균 2백22만원 (최고7백79만8천원, 최저1백34만원)이었고 과천은 평균 3백39만원 (최고 1천43만원, 최저 1백64만9천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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