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원생 18명 108차례 때려 … 보육교사 영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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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19면

경기 의왕경찰서는 28일 어린이집 아이들을 학대한 혐의로 R어린이집 보육교사 이모(25·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이 폐쇄회로TV(CCTV)를 분석한 결과 이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주먹과 손바닥으로 원생 18명을 108차례나 때린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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