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 여동생 췌장암 식이요법으로 투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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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카터」전미국대통령의 여동생「루드·카터·스테이플턴」여사(53)가 췌장암으로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일체의 투약치료를 거부한 채 식이요법만으로 투병을 계속하고있다.
지난4월 절망적인 진단을 받은 그녀는 노드캐률라이나의 집에서 남편과 함께 조용히 살면서 평소 복음전도사로 세계 각지를 돌며 설교하던 일도 이제는 중단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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