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역사자료 활용 정부, RCC에가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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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총무처는 8일 아시아지역 국가간에 역사자료를 공동활용키 위해 설립된 「아시아역사자료안내를 위한 지역조정위원회」(RCC) 예정부기록보존소가 정식 가입했다고 발표했다.
이 위원회에는 우리가이미 가입한 국제기록보존기구(ICA) 등의 후원아래 아시아지역 10개국이 가입되어있다.
우리정부는 앞으로 국회도서관·국사편찬위원회·전사편찬위원회·국립중앙도서관·서울대규장각도서관·한국정신문화연구원등 7개기관으로 역사자료안내협의회를 구성, 우리나라와 아시아지역사자료의 정리사업을 5개년계획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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