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미화 가요계 컴백 은퇴 4년만에 신곡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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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안녕하세요』등 밝고 명랑한 노래로 팬들의 인기를 모았던 가수 장미화양(35)이 은퇴 4년만에 신곡『마지막 맹세』를 발표하면서 가요계에 컴백했다.
장양은 결혼과 함께 가요계를 떠난 뒤 그동안 집안일에만 몰두해 왔으나 노래에 대한 미련을 떨쳐버릴 수 없어 남편의 동의를 얻어 다시 나셨다.
『마지막 맹세』는 역시 그녀의 스타일대로 밝고 경쾌한 디스코 리름의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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