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용품 등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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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각백화점에 바캉스용품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선글라스·모자·수영복등을 다양하게 전시판매한다.
신세계는 7~12일까지 여름용품 대특매를 실시, 면·모시류의 의류와 바캉스 신병용품을 판매한다. 여성 면블라우스 9천8백원, 스커트 1만5천원, 남성반팔 모시 와이셔츠 4천5백~9천5백원.
롯데는 11~12일 이틀간 수영복패션쇼를 7층 문화행사장에서 갖는다. 각메이커의 수영복이 골고루 등장. 수영복 원피스가 2만4천~3만6천원, 비키니수영복은 1만7천~2만원.
미도파는 세계유명텐트쇼와 함께 국내 각텐트를 판매. 반포산업비치돔(3인용)6만2천원, 코오롱텐트(4인용)9만원.
새로나는 모자·선글라스등 야외용품을 1~2층에서 판매. 선글라스 6천5백~1만8천원, 등산모 3천5백원, 왕골모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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