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원호의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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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정부는 1일 원호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 원호대상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3천2백40명을 선정, 농토매입자금 또는 생활안정자금 85억원을, 2천2백40가구에는 주택자금 84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농토매입은 1천가구에 40억원, 사업자금은 1천2백40가구에 40억원, 생활안정자금은 1천가구에 5억원을 장기저리로 융자하고 주택지원중 6백70가구에 주택건립 또는 매입자금 44억1천만원,1천가구에 29억원, 6백가구에 전세자금 10억9천만원을 융자키로 했다.
또 각 종교단체는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와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행사를 벌이며 5일부터 7일까지 3일동안 원호대상자에게 고궁·국공립공원·국립박물관을 무료공개한다.
현충일인 6일에는 원호대상자에게 시내·시외버스·전철등의 무임승차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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