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에 블락비가 뜬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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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oakvalley.co.kr)가 신년을 맞아 인기가수들의 릴레이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24일에는 스키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악동뮤지션과 스피드, 박완규, 신인 걸그룹 밍스(MinX)의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31일에는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그룹 블락비와 퍼펄스, 페임어스, 밍스가 출연한다.
 다음달 6일에는 야외가 아닌 대규모의 오크밸리 컨벤션홀에서 티아라 미니 콘서트가 진행된다. 록키스와 밍스도 출연한다. 공연은 모두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스키장에서는 같은 색의 핫팩을 잡으면 경품을 증정하는 '핫 캐치', 지정 포인트에서 사진을 찍어오면 경품을 증정하는 '셀카명당', 퀴즈 맞히기와 전화 연결 등으로 진행되는 '전광판 이벤트'가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에는 리프트 대기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운의 룰렛' 이벤트, 눈 속에 묻힌 캡슐을 찾는 '보물찾기' 등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리프트권, 수영장·사우나 이용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오크밸리 카카오톡 친구 맺기(ID : eventcube)로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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