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국립경기장∼천호네거리 천백 m|노폭 40m 로 넓히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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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 성내동 111의25 국립경기장옆 태양금속앞∼간천사거리 사이 폭30m, 길이 1천1백m 구간의 도로가폭 40m로 확장됐다.
이공사는 잠실∼천호지구의 교통소통을 돕고 특히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에 대비, 경기가 열리게될 국립경기장 주변의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기 의한 것.
서울시는 이를 위해 공사비 23억2천5백만원으로 아시안게임이 열리기 전인 85년말까지 확장공사를 마친다는 계획으로 있으나 착공시기는 아직 결정짓지 못하고 있다.
또 시는 확장에 따라 편입될 토지및 건물에 대한 보상은 공사시기가 결정되는 대로 실시할 계획이며 보상은 건물은 구조물별로 하고 대지는 평당 60만원 안팎이 될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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