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교통범칙금 내세요” 스미싱 문자 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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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3일 “최근 일주일간 경찰청 교통범칙금 과태료 납부시스템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5100건 이상 유포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교통법규 위반사실을 조회하라는 내용과 함께 첨부된 ‘***car.co.kr’, ‘***efine.com’ 등 인터넷주소(URL)를 클릭하면 피싱사이트로 연결된다. KISA는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의 URL은 클릭하지 말고 ▶의심스러운 문자를 즉시삭제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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