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운드 「켈틱·솔」선보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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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3주전 『Come On Eileen』으로 빌보드차트 1위에까지 올랐던 「덱시즈·미드나이트·러너즈」그룹의 작곡가 「케빈·롤랜드」가 최근 「켈틱·솔」(Celtic Soul)이란 이름의 새로운 사운드를 선보였다.
「켈트」는 영국의 아일랜드나 스코틀랜드 고지에 사는 민족을 가리키는 말.
「켈틱·솔」은 리듬과 블루스에다 아일랜드 고유음악인 경쾌하고 빠른 무도곡조를 혼합시킨 새로운 스타일의 솔.
이 그룹은 그들의 최신앨범 『Searching For The Young Soul Rebels』를 내놓으면서 「켈틱·솔」을 처음 소개했는데 여기에는 고유음악에서 사용하는 바이얼린을 똑같이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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