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경찰서는 6일 서울 을지병원 남편 독살범 김연주씨(39)를 구속, 살인 및 살인 미수 혐의로 서울지검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씨를 검거한 후 김씨의 배후 및 촉탁살인부분을 집중 수사했으나 확증을 발견하지 못하고 김씨의 단독 범행으로 보고 김씨를 송치했다.
경찰은 증거물로 청산가리 8백 75g, 파라티온농약 1병, B초코우유 5개, B요구르트 17개, 쓰다 남은 편지지 9장을 제출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6일 서울 을지병원 남편 독살범 김연주씨(39)를 구속, 살인 및 살인 미수 혐의로 서울지검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씨를 검거한 후 김씨의 배후 및 촉탁살인부분을 집중 수사했으나 확증을 발견하지 못하고 김씨의 단독 범행으로 보고 김씨를 송치했다.
경찰은 증거물로 청산가리 8백 75g, 파라티온농약 1병, B초코우유 5개, B요구르트 17개, 쓰다 남은 편지지 9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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