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백 75㎞의 마라톤서 61세된 농부가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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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61세의 한 호주농부가 2일 시드니∼멜번 간 8백 75㎞의 장거리코스를 달리는 울트라 마라톤대회에서 7일 9시간 47분의 기록으로 우승, 노익장을 과시해 함께 달렸던 다른 선수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한편 수천 명의 구경꾼들로부터 대대적인 환호를 받았다고.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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