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춘인파 초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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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5월 첫 휴일인 1일 전국 각 유원지 등에는 86만여 명의 상춘객이 싱거러운 5월의 신록 아래서 하루를 즐겼다.
서울어린이 대공원에는 4만6천여 명이, 용인자연농원에는 3만2천여명의 상춘객이 입장했다. 경찰은 전국에서 풍기사범 등 1백96건을 단속, 이 가운데 25명을 입건하고 50명은 즉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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