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나와 명순의 행방물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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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제2TV 『형사』(29일 밤8시)=「어느 봄날에」교도소에서 막 출감한 영철은 밖에서 기다리고있던 친구 인섭과 태일에게 맨먼저 명순의 행방을 묻는다. 애초에 명순때문에 시비가 붙어 특수폭행죄로 수감되기전 영철은 명순을 믿고 자기의 예금을 모두 찾아 맡기면서 병환중인 홀어머니를 들봐주기를 부탁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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