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월향은 소복입고 왜장찾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KBS제2TV『님』(27일 밤8시)-「평양기생 계월향」. 선조25년 왜구의 침략으로 임금은 서울을 버리고 의주로 피난했고 평양까지 왜적에 점령 당했다.
기생 계월향은 소복차림으로 왜장 소서비를 만나기위해 가마에 올랐다. 계월향은 원래 양반의 딸로 미모가뛰어나 용강 젊은이들의 연모의 대상이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