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변호사회 총회 회장단등 새로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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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이택규)는 23일상오10시 호텔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83년도 정기총회를열고 회장단등 집행부를 새로 구성한다.
이번에 출마한 의장후보로는 이병호 (57)·장대영(61)·소종팔 (63)변호사등 3명.
개정변호사법시행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는 대한변협회장후보도 추대케 되는데 대한변협회장후보로는 이병용(57)·김은호(65)·강봉제(66)변호사등 3파전으로 압축됐다.
대한변협정기총회는 오는5월21일 열려 새 학장을 선출할 예정인데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추대하는 후보가 뽑히는것이 관례다.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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