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환 수술로 매력녀가 된 터키 배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터키의 유명가수이자 영화배우인 「불렌트·에로소이」(사진)는 2년 전까지만 해도 건장한 남성으로 팬들의 인기를 끌었으나 한동안 자취를 감춘 사이 영국에서 성전환수술을 받아 매력적인 여성으로 둔갑. 터키법률은 성전환을 인정치 않아 당국은 그녀가 귀국할 경우 남자 옷을 입혀야한다고 경고.【PANA=본사특약】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