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학교서 산가꾸도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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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전두환대통령은 6일 강원도의각계인사와의 오찬자리에서 『산을 각급 학교단위로 맡겨 경제성있는 나무를 심고 가꾸면 20∼30년후면 큰자원이 될수있을뿐아니라 우리가 원목수임에 쓰는 많은 외화를 절약하게 될것』이라고 강조.
전대통령은 『기름값이 내렸다고 낭비할 것이 아니라 보다 더 에너지를절약해야 한다』 고 당부.
전대통령은 『북한공산집만의 각총 도발 책동에 대비해 모든 국민들은 신고정신을 생활화하고 내가 내조국을지긴다는 책임감을 가져야겠다』 고 했다.<춘천=김왕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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