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도예작가인 아키야마 준(秋山 潤.36)의 두 번째 도예전이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대구 청백갤러리에서 열린다. 항아리.다완.다기세트 등 100여 점이 출품된다.
경제학을 전공한 아키야마는 10년 전 도자기에 매료돼 도예가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한국 도자기를 공부하기 위해 2002년 입국한 그는 경남 창녕군 고암면에 공방을 열고 도예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문의 053-253-1121.
홍권삼 기자
일본인 도예작가인 아키야마 준(秋山 潤.36)의 두 번째 도예전이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대구 청백갤러리에서 열린다. 항아리.다완.다기세트 등 100여 점이 출품된다.
경제학을 전공한 아키야마는 10년 전 도자기에 매료돼 도예가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한국 도자기를 공부하기 위해 2002년 입국한 그는 경남 창녕군 고암면에 공방을 열고 도예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문의 053-25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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