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스코 홈플러스, 담당 부사장제 도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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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24일 부사장제를 처음 도입해 8명을 승진시키는 등 임원 13명을 승진인사 했다. 또 기존의 '사장-부사장-전무-상무-상무보'의 5단계 직위체제를 '사장-부사장-상무'의 3단계로 전환했다. 삼성테스코 측은 "이번 인사는 2009년 매출 10조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부사장>▶점포개발.건설 담당 이상천▶상품 담당 김신재▶정보서비스.아시아IT 담당 이강태▶기획.마케팅 담당 도성환▶복합사업개발 담당 왕효석▶그룹 HR 프로젝트 담당 김만헌▶재무.신규사업 담당 렘코 월러▶운영.SCM 담당 크리스 부시<상무>▶황순일 이응암 이성철 지철규 윤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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