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만년후의 인간은 거북이모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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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5천만년후의 인간은 어떤 모습으로 변해있을까.
미국의 대중과학잡지「옴니」지는 5천만년이후 인간의 모습을 그림과 같은 상상도로 싣고있다.
움직이는것을 싫어해 몸체와 다리는 퇴화되어 없어지고 등은 돌조각처럼 딱딱하고 갈라졌으며 피부는 검고 등에는 태양열을 흡수하기위한 집열판이 5∼6개가 돋아나 있으리라는것.
많이 쓰는 뇌는 거북등처럼 커지게되고 생식기도 그에 맞게 변화되며 손은 독수리발톱처럼 변해 나무가지에 매달리기에 좋고 자신을 보호할수있는 무기로 쓰이도록 되어있다.<빅베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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