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앤드루왕자 또 염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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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프르노영화에 출연했던 여배우 「쿠· 스타크」양과의 염문으로 화제를 뿌렸던 「앤드루」영국왕자가 최근 카리브해휴양지 바베이도즈에서 빼어난 미녀3명과 노닐면서 자신의수영복을 벗고 이들의 비키니를 잡아당겨 버킹검궁으로부터 그 같은 행위를「제지」하도록 종용받았다고.
런던 데일리익스프레스지는 17일 「앤드루」 왕자가 바베이도즈에서 모델 「트래시· 램」 양 (21) 등 3명의 미인들과 노니는 것이 목격됐다면서 그같이 보도.
한편 데일리미러는 이날「앤드루」왕자는 그가 승선하고 있는 항모 인빈서블호가 바베이도즈에 기항했을때 목부터 배꼽밑까지 앞이 탁튄 드레스차림의 금발미녀 「호지」양을 데리고 나타나 승무원들을 놀라게 했다고 보도.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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