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같다고 의형제 맺어 백30차례나 함께 도둑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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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광주경찰서는 15일 의형제를 맺고 1백30차례나 함께 도둑질을 한 박종렬씨 (34·주거부정)와 이름이 같은 26살짜리 박씨(전남광산군대림면압촌리) 등 2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오기병씨 (49·전남함평군대동면월송리403)를 장물취득혐의로 각각 구속했다.【광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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