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마지막 날, 아프리카 볼리비아에서는 속옷 가게 주인들이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새해를 목전에 둔 볼리비아의 시장. 곳곳 마다 빨간색과 노란색의 속옷이 가득하다.
이곳에는 복을 받기 위해 새해가 되는 한밤중에 다른 사람과 색깔별로 속옷을 바꿔 입는 독특한 새해맞이 풍습이 있다.
빨간색은 사랑을, 노란색은 돈을 불러온다고 믿는 특별한 전통 때문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영상=JTBC보도국]
입력
2014년 마지막 날, 아프리카 볼리비아에서는 속옷 가게 주인들이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새해를 목전에 둔 볼리비아의 시장. 곳곳 마다 빨간색과 노란색의 속옷이 가득하다.
이곳에는 복을 받기 위해 새해가 되는 한밤중에 다른 사람과 색깔별로 속옷을 바꿔 입는 독특한 새해맞이 풍습이 있다.
빨간색은 사랑을, 노란색은 돈을 불러온다고 믿는 특별한 전통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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