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 전수회관|올부터 일반대상 실기강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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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문화재보호협회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형문화재전수회관은 올부터 일반인대상의 실기실습과 강습 등을 실시, 무형문화재기능을 널리 보급한다.
공연장(1백평) 실습실(2개) 놀이마당(5백평) 등의 시설을 갖춘 서울무형문화재전수회관은 지난해 4월 개관, 현재 『북청사자놀음』 등 6개 무형문화재보존회가입주, 전수교육과 일반인대상의 실기강습을 연중 계속해오고 있다.
각 단체별 실기강습계획은 다음과 같다.
▲판소리=1월22일∼7월30일(매주 토요일 하오3∼5시) ▲봉산탈춤=2월21일∼3월12일 (하오2∼9시) ▲북청사자놀음=4월10∼30일(하오3∼6시) ▲꼭둑각시놀음=3월1일∼30일 (하오2∼5시) ▲대악회(남창가곡·서도소리·승무·학무·대취타·처용무)=3월∼11월
강사진은 실시되는 강습종목의 인간문화재 및 이수자.(연락처(555)9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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