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미군 만5천명 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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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AFP=연합】한미합동 팀스피리트83 군사훈련에는 일본에 주둔중인 미군 약1만5천명도 참가하고있다고 한 미국소식통이 2일 밝혔다.
이 소식통은 팀스피리트83 합동군사훈련에는 7만3천7백명의 미군이 참가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약1만5천명은 일본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들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의 군사소식통들은 미국의 핵추진 항모 엔터프라이즈호가 지난달 27일 필리핀의 수비크만 해군기지를 떠났으며. 또 다른 항모인 미드웨이호도 오는 4일 일본의 요꼬스까(횡수하)기저로부터 발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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