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피에르·쥐메」클래식기타 연주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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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장·피에르·쥐메」 클래식 기타연주회가 4일 하오7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연주곡목은 500년대의 초기작품부터 현대곡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 곳에 묻혀있는 기타곡을 발굴, 편곡한 곡들.
「쥐메」는 프랑스에서 태어나 로마 체칠리아음악원에서 지휘법과 민속음악을 연구했다. 「쥐메」의 공연무대는 세계1백16개국을 순회연주했으며 카네기홀, 링컨센터. 모스크바의 차이코프스키홀, 빈 콘서트홀, 파리 샹제리극장, 로마 산타체칠리아홀 등 유명무대에서 무명의 기타극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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