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보부정」근절, 직무 충실히" 김보사|명절때 인사받지말길

○…김정례보사부장관은 의료보험단체 부정과 관련한 사회보험국간부들의 사표파동으로 직원들의 사기가 떨어지는등 후유증이 의외로 크자 조회나 간부회의때마다 전직원이 새롭게 출발한다는 각오로 일해줄것을 촉구.
김장관은 『올해를 웃는 한해로 만들려던 계획이 예기치않은 사건으로 다소 시련을 겪었지만 이젠 시련도 끝났으니 직원들은 조금도 동요되지말고 직무에 충실할것』을 거듭 당부.
김장관은 또 『이번 사건을 거울삼아 보사부직원은 물론 산하단체 임직원들도 외부인사들로부터 회식에 초대받거나 명절때등에 간단한 인사라도 받는일이 절대로 없도록 각별히 명심하라』고 주의를 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