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전 비 대통령 무릎 다쳐 수술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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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제럴드·포드」전 미국 대통령이 과거 미식 축구선수시절에 임은 무릎부상이 악화돼 지난 5일 수술을 받았다고.
「포드」전 대통령의 수술을 담당했던 의사들은 「포드」대통령의 과거 상처가 다시 도진 이유는 그가 골프시합에 너무 자주 출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포드」전 대통령은 곧 팜스프링즈의 자택으로 돌아가 몇 주일 지나면 다시 골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는데 그러나 페블 비치에서 열릴 빙크로스비 골프대회 출전 예정은 취소해야할 것이라고.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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