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야구 출전대학선발 내일 출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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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한·중·일친선야구대회(16∼21일·대북)에 출전하는 대학선발팀이 6일 하오 대만으로 떠난다.
더블리그로 벌어지는 이번 대회에는 일본이 사회인 야구우승팀을, 그리고 대만은 국가대표팀이 각각 참가, 앞으로 국가대표팀의 주축이 될 대학선발 선수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되게 되었다.
선발팀은 대만에서 10일동안 전지훈련을 아울러 갖는다.
◇선수단명단
▲단장=이팔관(협회이사) ▲총무=민준기(협회심판이사) ▲섭외=홍종서 ▲감독=성기목(영남대) ▲코치=한을룡(건국대) ▲선수=양상문·긍동렬·박노준·안언학(이상 고려대) 박동수·오명녹·김상열·조성옥·김한조(이상 동아대) 윤학길·이순철·김영균(이상 연세대) 윤석경·장채근(이상 성대) 김영신·강정남(이상 동국대) 배원영·이재성(이상 건국대) 김건우·김경표(이상 한양대) 양후승·김명성(이상 인하대) 이광근(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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