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중 의원 사직권고안 제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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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신성순 특파원】일본 제일의 야당인 사회당과 공명·민사·신자유구락부 등 중도3파는 4일 하오 록히드 사건과 관련, 징역5년이 구형된 「다나까」(전중각영) 전 수상의 의원직 사직권고 안을 중의원에 공동 제출했다.
이들은 중의원이 앞으로 2주 안에 이 결의안을 처리하도록 요청했으며 공산당은 이보다 앞서 지난 1일 같은 내용의 결의안을 단독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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