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김병현, 호투하고도 패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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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서재응(뉴욕 메츠)과 김병현(콜로라도 로키스)이 호투하고도 패전투수가 됐다. 서재응은 10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8이닝 동안 8피안타.3실점했지만 팀은 2-3으로 졌다. 김병현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3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팀은 1-7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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