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개선 결의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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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호텔신라는 21일 손영희사장과 1천2백여명의 종업원, 교통부·사회정화위원희·관광협회 등 관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서비스 의식개혁추진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 호텔신라종업원들은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에 앞서 서비스의식개혁으로 관광한국의 이미지쇄신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올해 안에 세계10대 호텔에 선정되는 것을 목표로 ▲이미 실시하고 있는 팁 안받기(노 티핑)등 각 방면의 고객서비스제도와 수준을 높이고 ▲인사잘하기·전화잘받기·밝은표정짓기·고운말쓰기 등 친절봉사정신을 몸에 익히며 ▲주인정신·검소한생활·여가선용 등 건전의식생활화를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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