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분과위원장 사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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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코미디언 신선삼씨가 15일 열린 연예협회 연기분과위원회 총회에서 위원장직을 사퇴했다.
연기분과위원회는 신씨가 위원장직을 소홀히 하고 그 동안 해외출연에만 열중해, 신씨의 사임의사를 받아들여 이번에 사퇴시켰다. 앞으로 남은 1년의 위원장 잔임 기간은 상임위원들이 대행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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