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구, 삼미로 낙착|4천4백만원선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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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장명부투수와 함께 지난 11일 한국에 온 재일교포 이영구선수(29)가 삼미팀 입단이 결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집행이사회를 열고 우선 지명권이 있는 타구단이 이를 포기함에 따라 삼미가 스카우트한 것이다.
내야수인 계는 계약금과 연봉을 포함, 5천만원을 요구하고 있으나 특급수준인 4천4백만원선에서 교섭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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