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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장남 신유열 전무 승진…롯데, 세대교체 빨라진다
롯데가 젊어진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37) 롯데케미칼 상무가 그룹의 컨트롤타워 격인 롯데지주로 옮기고, 전무로 승진하면서 후계 구도를 본격화했다. 지난해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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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유열 전무 승진해 미래성장 ‘책임’ 맡아…외부 영입도 꾸준
지난 9월 베트남 하노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서 참석자들이 개관식을 맞아 줄을 가위로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김준영 롯데프라퍼티스하노이 법인장,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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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과 달리 日소변검사때 '이것'도…비뇨기암 잡는 석학들 '해법' [건강한 가족]
비뇨의학 석학들의 대담 고령화시대 건강 걸림돌 중 하나가 비뇨기암이다. 전립샘암·방광암이 대표적이다. 제2의 인생이 본격화하는 60~70대에 발생이 늘어 생명과 삶의 질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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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롯데, 협력사 직원 1300명 초청 ‘행복나눔 동행 콘서트’
롯데그룹은 계열사 13곳의 시설안전 관리와 운영을 담당하는 협력사 212곳의 직원 1300여 명을 초청해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롯데 행복나눔 동행 콘서트’를 열었다고 30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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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오뚜기 이어 한화도?…계열사 합병 논의 살펴보니
지난 5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롯데제과·롯데푸드 합병법인 출범식이 열렸다. [사진 롯데제과] 대기업들이 최근 중복되거나 연관성이 큰 계열사를 합병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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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AI 서버실, X-Space 구축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투자의 일환으로, 인공지능 실습을 위한 ‘AI 서버실’과 메타버스(Metaverse) 기반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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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운동화 신는 신동빈 “사회적 선한 가치 창출하자”
롯데는 20일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개원 행사를 열었다. 왼쪽부터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 이영구 롯데 식품군 총괄대표, 김교현 롯데 화학군 총괄대표, 송용덕 롯데지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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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운동화 신는 신동빈, 첫 사장단 회의서 “사회적 선한 가치 창출하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22년 그룹의 경영 가치로 '인재' '투자'와 함께 ‘선한 가치 창출’을 내걸었다. 인재 육성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투자를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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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한·중 톱기사에 4연승, 이야마 유타의 이변
일러스트 김회룡 바둑은 이변이 가장 적은 게임에 속한다. 그런데 지난 2주 동안 이상한 일이 연속 벌어졌다. 먼저 일본의 최강자 이야마 유타(32) 9단이 한·중·일 국가대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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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다” 신동빈, 경쟁사서 CEO 데려왔다
신동빈 롯데 회장이 쇄신의 칼을 뺐다. 신 회장이 지난 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5층에 마련된 ‘신격호 기념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롯데지주] 최근 실적 부진에 빠진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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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론 안 돼' 칼 뽑은 신동빈…쇼핑·호텔 대표 몽땅 외부영입
최근 실적 부진에 빠진 롯데그룹이 외부 인재를 대규모로 수혈했다. 롯데는 25일 롯데지주를 포함한 38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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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롯데, 신동빈 칼뺐다…쇼핑·호텔 대표 죄다 외부영입
최근 실적 부진에 빠진 롯데그룹이 외부 인재를 대규모로 수혈했다. 보수적인 롯데 분위기를 감안하면 이례적인 조치다. 롯데는 25일 롯데지주를 포함해 38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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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사장단회의 조기소집 “아무것도 안하는 게 최악”
롯데그룹은 1일 '2021 하반기 롯데 VCM(사장단 회의)'에서 ESG 경영 선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롯데그룹 이영구 식품BU장,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송용덕 롯데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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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과거 성공경험은 버려라, 미래 관점으로 혁신해라”
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2021년 하반기 롯데 VCM에 참석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사진 롯데] “과거의 성공방식은 현재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신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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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희대 外
◆경희대 ▶행정·재정부총장 최희섭 ▶정보통신전문대학원장 겸 전자정보대학장 겸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 이영구 ▶경영대학장 권오병 ▶기획조정처장 김중백 ▶재무처장 황문호 ▶글로벌미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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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보직 인사
행정·재정부총장 최희섭 정보통신전문대학원장 겸 전자정보대학장 겸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 이영구 경영대학장 권오병 기획조정처장 김중백 재무처장 황문호 글로벌미래교육원장 최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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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 인연 박찬호, 안성댁 강부자…故신춘호 애도 행렬
야구선수 출신 박찬호가 29일 서울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신춘호 농심 회장의 빈소를 조문하고 있다. 농심=연합뉴스 고(故)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의 장례 사흘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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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코로나 다시 단단히 준비하자"…신동빈, 롯데 체질개선 주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롯데그룹 제공]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13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상반기 사장단 회의에서 각 계열사에 "경영방향을 다시 설정해 강도 높게 체질 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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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50대 초반 CEO 전진 배치…임원 100여명 옷 벗었다
롯데그룹이 인적 쇄신에 나섰다. 50대 초반의 최고경영자(CEO)를 그룹 전면에 대거 배치했고, 총 임원 수를 20% 감축하면서 100여 명의 임원이 옷을 벗었다. 롯데그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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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칼바람', 임원 100여명 짐 쌌다…50대 대표 전진 배치
롯데그룹 로고. 중앙포토 ━ 승진 및 신임 임원…지난해 170명→올해 86명 롯데그룹이 인적 쇄신에 나섰다. 50대 초반의 최고경영자(CEO)가 그룹 전면에 대거 배치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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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이영구, 본선 진출
〈예선결승〉 ○·나현 9단 ●·이영구 9단 장면 10 장면 ⑩=흑▲로 공격하면서 바둑은 슬그머니 흑의 페이스로 바뀌었다. AI의 흑의 승률 기대치는 54%. 반집 정도지만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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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형세 역전
〈예선결승〉 ○·나현 9단 ●·이영구 9단 장면 9 장면 ⑨=AI의 행마가 때론 부드럽다가 때론 격렬한 것은 그가 ‘현실’을 알기 때문이다. 빼어난 수읽기와 계산력을 통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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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아득한 AI의 수읽기
〈예선결승〉 ○·나현 9단 ●·이영구 9단 장면 8 장면 ⑧=나현 9단은 좌하에서 커다란 방향 착오를 범했지만 간발의 우세를 유지하고 있다. 백1은 귀를 보호하며 A의 뒷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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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비극의 시작
〈예선결승〉 ○·나현 9단 ●·이영구 9단 장면 7 장면 ⑦=백 우세의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뒤가 강한 것으로 정평이 있는 나현 9단이기에 백의 승리가 점차 가시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