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600 판다 월드 투어’ 말레이시아 상륙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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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 앞에 21일(현지시간) 종이 판다 모형들이 설치됐다. 시민과 관광객들이 판다 모형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멸종 위기에 처한 판다 1600마리를 보호하자는 뜻으로 열린 ‘1600 판다 월드 투어(1600 Pandas World Tour)’가 파리·로마·제네바·홍콩 등 세계 도시 20여 곳을 거쳐 말레이시아에 도착했다. 프랑스 미술가 파울로 그랑지온이 만든 판다 모형들은 약 한달간 말레이시아에 전시된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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