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독·캐나다에 추락위험 크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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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AFP=연합】미 국방성은 11일 소련의 핵 추진 첩보위성 코스모스 l402호의 잔해가 지구상에 떨어질 시기가 임박하기 전까지는 이 위성에 관해 더 이상 논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서독의 보훔 천문대장「하인츠·카민스키」씨는 서독·캐나다 등이 코스모스1402호의 잔해가 떨어질 수 있는 위험 지역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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