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유공병역특혜|12명추가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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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체육부가 아마시절 각종국제대회에 상위 입상한후 프로에 입단한 선수들에대해 병역특혜를 부여한다는 조치에따라 박종훈·한대화·장호연 (이상 OB) 임호균(삼미) 김동재 양일환(이상 삼성) 박철영(MBC) 한문연(롯데) 최동원 (롯데입단예정) 등 프로선수와 아마선수인 양상문(한화)최광훈 (제일은)장상철(상은)등 12명이 수혜자로 확정됐다.
체육부는 지난해 12윌11일 각종 국제대회에 상위입상하는데 수훈을 세위 병역특례자로 선정된 선수들이 프로에 입단한 경우도 앞으로 5년간 특례자로 혜택을 주기로 결정했으며 이만수(삼성) 김용남·이상윤(이상 해태)박용성(롯데) 등 4명이 이미 이 혜택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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