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은 심장마비 막는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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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조깅이나 수영·테니스에 열을 올리고있는 사람들은 심장마비를 예방할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미국 노드캐롤라이나대교수인 「데이비드· S· 시스코빅」박사 등은 최근 발행된 미 의학 협회기관지에 기고한 글에서 『종종 강도높은 레저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의 경우 1차 적인 심장정지 위험성이 적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고 밝혔다.
그러나 미 국립질병통제센터는 1주일에 최소한 10km달리기를 하는 사람들 가운데 3분의1이상이 부상상태에 있으며 그중 절반은 의학적 주의를 요할 정도의 거증 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지속적으로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이 무릎 이상에 걸릴 확률은 6분의1이고 발 이상과 발목 또는 정강이 이상에 걸릴 확률은 10분의1과 20분의1로 각각 나타났다고.【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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