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10만군중 반정시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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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부에노스아이레스UPI·AFP=연합】아르헨티나군중 10만명이상이 16일 붸느스아이FP스중심가에서 군정종식과 민주회복을 요구하는 대규모 반정시위를 벌임에 따라 「레이날도·비뇨네」대롱령의 아르헨티나군사 정부는 국민으로부터 보다 조속히 민정이양을 하라는 압력을 받게됐다고 아르헨티나의 정치 관측통들이 17일 말했다.
또한 부내상「카를로스·세르다」 장군은 이날 1명의 사망자와 80여명의 부상자를 낸 대규모 민중시위가 결코 아르헨티나의 민중회복에 지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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