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총장, 대권에 관심 없다고 말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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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반기문(70·사진) 유엔 사무총장이 2017년 대선도전에 대해 “관심없다”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의원은 11일 “미국 애틀랜타 공항에서 반기문 총장을 만나 대권 도전 의사를 물었더니 ‘대권에 관심없다. 대권이란 단어도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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