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여자 2부완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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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지난 3월에 촬영이 시작됐던 『겨울여자 2부』가 10개월간의 긴 작업끝에 완성됐다. 전작 『겨울여자』는 여대생「이화」가 자신의 육체를 던져 인간적 구원을 얻는다는 얘기였다면 속편은 사회인으로 성장한 「이화」의 눈에 비친 남성들의 얘기를 그리고 있다. 연출 김호선.
신인 박선희양의 데뷔작이며 최윤석 김추련공연. 새해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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