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광·임재수씨 보석신청 기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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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이철희·장영자사건의 항소심재판부인 서울고법제2형사부(재판장 박만호부장판사)는 24일 이규광(57·전 광진공사장) 임재수(51·전 조흥은행장) 피고인의 보석신청을 기각했다.
이피고인은 15일 항소심에서 징역1년6월에 추징금 1억원을 선고받고 17일 보석신청을 냈으며 임피고인은 징역4년에 추징금 1억5천만원을 선고받고 24일 상오 보석신청을 냈다.
재판부는 24일 상고한 피고인들의 기록을 대법원으로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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