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에 첫 원전기공 내년 진산에 건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북경UPI=연합】중공의 첫 원자력발전소 건설공사가 내년 초에 시작돼 오는90년까지는 완공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신화사통신은 중국최대의도시인 상해시에서 남서쪽으로 1백26㎞ 떨어진 절강성 진산에 새워질 이 3백메가와트급 원자력발전소의 건설을 위해 40명으로 구성돤 연구진이 발전소 기초공사와 함깨 도로망·수도·전기설비의 배치 등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