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경수진, 알고보니 손예진 닮은꼴…사진 보니 "정말 닮았네"

　
배우 경수진이 ‘런닝맨’에 출연해 눈길을 모은 가운데 과거 손예진과의 닮은꼴 인증샷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방영된 KBS 2TV 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의 아역으로 출연한 경수진은 손예진의 모습과 꼭 닮은 청순한 미모에 ‘제2의 손예진’, ‘손예진 닮은 꼴’로 불린 바 있다.

특히 경수진은 손예진과 나란히 찍은 사진을 공개해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닮은꼴’을 인증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웃는 모습과 분위기가 많이 닮은 모습을 하고 있다.

한편 경수진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청순한 미모와는 달리 수준급의 달리기 실력과 믿기지 않는 힘으로 괴력 소녀의 면모를 보였다. 섹시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경수진은 종횡무진 뛰어 다니며 처절한 몸싸움 또한 불사하며 목표를 향해 거침없이 돌진하는 모습으로 다른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상대의 이름표를 무자비하게 뜯은 뒤에는 해맑게 웃으며 인사를 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경수진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수진, 손예진 정말 닮았네” “경수진, 앞으로 더 뜨기를” “경수진, 반전매력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경수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