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경수진, 헬스장서 자체발광 '청초·단아' 손예진이 보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런닝맨 경수진` [사진 경수진 트위터 캡처]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경수진이 청순 눈웃음을 뽐낸 가운데 헬스장 인증샷이 새삼 화제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배우 한그루, 전소민, 경수진, 이성경,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두 얼굴의 천사’편에 출연해 달콤 살벌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경수진은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등장해 멤버들의 환호를 받은 초반과 달리, 레이스가 시작되자 거침없는 이름표 뜯기 신공을 보이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경수진은 이날 개리와 커플을 이뤄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경수진은 지난 8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당시 출연했던 드라마 ‘아홉수 소년’ 본방 사수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되고 '두근두근 내심장' 본방 사수!! 꼭!! 해주실꺼죠??!!♡♡♡" 라는 독려글과 함께 헬스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수진은 자신의 얼굴 만한 해드폰을 쓴 채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표정이 귀여움을 더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런닝맨 경수진' [사진 경수진 트위터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